엠브릿지, 아시아 최대 박람회에서 제품 선보인다
2011년 4월 6일, 엠브릿지(www.mbrdz.co.kr)는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 무역 박람회 '글로벌 소시즈 차이나 소싱 페어(Global Sources China Sourcing Fair)'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엠브릿지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CES 2011'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이패드용 크리스탈 스탠드'와 '아이폰4용 알루미 스탠드'는 현재 국내 판매 중이며 전세계에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엠브릿지는 전 제품이 국내에서 생산되어 높은 품질과 완성도를 자랑하며, 한국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차이나 소싱 페어' 내에 마련된 '코리아 소싱 페어'에 위치할 예정이다.
엠브릿지의 제품들 중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폰4용 듀얼 스탠드(Dual Stand)'는 강화 플라스틱과 우레탄으로 제작되었고 가정, 사무실, 차량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아이폰을 안전하게 보호, 동영상 감상 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엠브릿지 판매총판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www.dmacshop.co.kr)의 송응석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엠브릿지가 또 한번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제품 듀얼 스탠드처럼 고객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할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