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리밍, 플레이레디 DRM 탑재한 넥스플레이어 출시
모바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넥스트리밍(대표이사 임일택)과 보안-ID 관리 솔루션 기업인 오센텍은 양사가 제휴를 맺고, 플레이레디(PlayReady) DRM을 장착한 안드로이드 및 iOS용 넥스플레이어(NexPlayer)의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플레이레디 DRM은 오센텍의 대표적인 DRM보안솔루션이고, 넥스플레이어는 넥스트리밍의 모바일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다. 이번 제휴 솔루션은 스무드 스트리밍, HLS 스트리밍, 다운로드, 로컬 플레이백을 모두 지원한다.
새로운 넥스플레이어는 코덱, DRM 라이브러리, 프로토콜, 렌더링 모듈의 최적화를 통화여 이동통신망과 무선인터넷상에서 고화질 동영상 재생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H.264와 WMV/WMA같은 최신 3GPP와 윈도우 미디어 코덱 역시 포함된다.
넥스트리밍의 임일택 대표는 “모든 단말기에 최고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에 따라 넥스트리밍은 오센텍과 손잡고 넥스플레이어에 플레이레디 DRM을 장착하기로 했으며, 넥스트리밍은 선두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최신 기술을 통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여, 안드로이드 및 iOS용 넥스플레이어 SDK를 계속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모바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넥스트리밍(대표이사 임일택)과 글로벌 보안-ID 관리 솔루션 기업인 오센텍은 양사가 제휴를 맺고, 플레이레디(PlayReady) DRM을 장착한 최신 안드로이드 및 iOS용 넥스플레이어(NexPlayer™)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플레이레디 DRM은 오센텍의 대표적인 DRM보안솔루션이고, 넥스플레이어는 넥스트리밍의 모바일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주력 소프트웨어이다.
이번 제휴 솔루션은 스무드 스트리밍, HLS 스트리밍, 다운로드, 로컬 플레이백을 모두 지원한다. 새로운 넥스플레이어는 코덱, DRM
라이브러리, 프로토콜, 렌더링 모듈의 최적화를 통화여 이동통신망과 무선인터넷상에서 고화질 동영상 재생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H.264와 WMV/WMA같은 최신 3GPP와 윈도우 미디어 코덱 역시 포함된다.
넥스플레이어는 서비스 사업자, 방송 사업자,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바로 제공이 가능하며, 사업자들은 넥스플레이어를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형태로 배포할 수 있다. 플레이어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모든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결합이 손쉬운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소스 코드 형태의 샘플 UI가 제공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들이 통합하여 출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다양한 선두 모바일 플랫폼에서 미디어 플레이어를 최적화하는데 앞장서 온 넥스트리밍과 오센텍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넥스플레이어 SDK에서 뛰어난 동영상과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넥스트리밍의 임일택 대표는 “시장에서 많이 채용되고 있는 플레이레디 DRM 과 DRM 기술 분야에서 오센텍이 쌓은 리더십에 힘입어 이번 제휴가 넥스트리밍을 위한 좋은 전략적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모든 단말기에 최고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에 따라 넥스트리밍은 오센텍과 손잡고 넥스플레이어에 플레이레디 DRM을 장착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입증된 성능의 휴대용 플레이어가 전세계에 걸쳐 제공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넥스트리밍은 선두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최신 기술을 통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여, 안드로이드 및 iOS용 넥스플레이어 SDK를 계속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센텍의 사이몬 블레이크-윌슨 (Simon Blake-Wilson) 임베디드 보안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넥스트리밍과 손잡고 높은 완성도의 매우 안전한 플레이레디 DRM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넥스트리밍의 임베디드 미디어 플레이어 플랫폼과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쌓은 폭넓은 관계 덕분에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기반 기기 상에서 콘텐츠 보호, 배포, 수익화를 실현하는 뛰어난 솔루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