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포괄적 웹 보안을 위한 '블루코트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지난 4월 5일 블루코트 코리아(지사장 전수홍, www.bluecoat.co.kr)는 7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로 구성된 웹펄스(WebPulse) 협업 커뮤니티를 활용한 인터넷 기반 서비스인 ‘블루코트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Blue Coat Cloud Servi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블루코트는 통합 프록시 어플라이언스인 ‘블루코트 프록시원(ProxyOne)’을 출시해, 강력한 보안 정책 설정을 원하는 중소규모 기업을 위한 실시간 웹 멀웨어 방어, 인라인 위협 분석 및 차단 등을 제공한다.
블루코트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 세계 사용자가 보내는 30억 개의 요청을 실시간 처리할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멀웨어(악성코드) 식별과 웹 콘텐츠 분석을 통해 새로운 방어 체계를 추가하고 있다. 고객은 새로운 장비 추가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없이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은 이미 설치된 기기를 활용해 투자 보호와 추가적인 설치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데스크톱 에이전트는 원격 근무자를 위치에 관계 없이 자동 보호한다.
블루코트 프록시원은 손쉬운 6단계 설정으로 웹 보안 전문가의 도움 없이 최신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보안 업데이트도 수행한다. 특히, 중소기업에도 대기업급 보안 솔루션을 제한 없이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블루코트 코리아의 전수홍 지사장은 “웹 중심 비즈니스로의 전환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게 큰 위협으로서 웹 기반 보안 기술의 필요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라며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록시원 어플라이언스의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블루코트의 선도적인 보안 기술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