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C, 클라우드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홍유숙, www.idckorea.com)는 오는 4월 5일(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클라우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loud for Business Conference 2011' 이란 타이틀로 아태지역 주요 12개 도시에서 로드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이 비즈니스 중심의 IT 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IDC가 기조 연설을 맡고 SK텔레콤, 넷앱, 마이크로소프트, KT 등 업계 관계자들이 발표에 참여한다.
한국IDC 한은선 수석 연구원은 "이제 기업 IT 환경은 서버, 네트워크, PC, 소프트웨어 등을 떠올리던 형태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현해 주는 하나의 서비스 형태로 변화하고 있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러한 추세를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 컴퓨팅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이끌어내고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에 있어 근본적인 구조적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는데, IT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원활한 조율이란 기업 IT 환경의 오랜 명제를 마침내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임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홍유숙, www.idckorea.com)는 오는 4월 5일(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클라우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loud for Business Conference 2011' 이란 타이틀로 아태지역 주요 12개 도시에서 로드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이 비즈니스 중심의 IT 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IDC가 기조 연설을 맡고 SK텔레콤, 넷앱, 마이크로소프트, KT 등 업계 관계자들이 발표에 참여한다.
한국IDC 한은선 수석 연구원은 "이제 기업 IT 환경은 서버, 네트워크, PC, 소프트웨어 등을 떠올리던 형태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현해 주는 하나의 서비스 형태로 변화하고 있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러한 추세를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 컴퓨팅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이끌어내고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에 있어 근본적인 구조적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는데, IT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원활한 조율이란 기업 IT 환경의 오랜 명제를 마침내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임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은선 수석은 “기업이 전통적인 온-프레미스(on-premises) 형태를 선택하든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모델을 선택하든 간에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서비스를 외부 소스로 부터 얻게 될 것"이라며, 그 가운데 클라우드 모델은 실제 사용자들의 비즈니스 니즈에 맞는 형태로 새로운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제공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실시간 애널리틱스가 거의 모든 시스템에 내장 가능함에 따라 실시간으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언제 필요로 하는지도 분석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모든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소셜 미디어, 웹기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심지어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하여 고객과 직접 협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이며,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들이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와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중심의 IT 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