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 전문기업 아비라, 창립 25주년 맞아
IT 보안 전문기업 아비라(Avira)가 30일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아비라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컴퓨터 보안을 제공하고 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루마니아,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북미 등에 판매, 지원 및 개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비라의 주력 제품인 아비라 안티버(Avira AntiVir)는 VB100 어워드 등을 통해 품질이 입증된 제품으로 이 중 아비라 안티버 퍼스널(Avira AntiVir Personal)은 세계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내려받는 보안 솔루션 중 하나다.
Avira의 제품 및 서비스 부문 최고운영책임자인 사샤 바이어는 “지난 25년간 바이러스와 맬웨어는 많은 변화를 보여 왔으며, 우리는 항상 이들 위험보다 한 걸음 앞서 가며 고객들에게 확실한 보안성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품질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경쟁사를 앞서 온 전통과 1억여 명의 사용자가 보여주고 있는 신뢰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 Avira의 시장 및 운영 담당 최고운영책임자인 트라비스 비테빈은 “1억 명에 달하는 사용자들에게 Avira의 보안 솔루션이 의미하는 바를 물어 보면 그 답은 자유와 신뢰성 두 가지로 압축된다”며 “여기서 자유란 개방된 인터넷 환경에서 바이러스, 맬웨어 및 기타 악성 프로그램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와 비용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며, 신뢰성이란 사용자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독일 엔지니어링의 전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