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코리아, FC서울 티켓북 50% 할인 판매 실시
2011년 3월 24일, 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 www.groupon.kr)가 3월 24일(목)과 25일(금) 양일간 프로 축구 구단 FC서울의 티켓북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FC서울 티켓북은 2011년 한해 동안 FC서울의 정규리그, 아시안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 중 원하는 경기를 선택, 관람할 수 있는 티켓 5매와 스낵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그루폰코리아에서 판매하는 FC서울 티켓북은 지정석, 일반석, 응원석의 3가지 종류로 나뉜다. 지정석은 49,000원, 일반석은 34,000원, 응원석은 24,000원으로 기존 가격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300매 이상 구매 시 할인 가격이 적용되며 1인당 구매 수량의 제한은 없다. 단 지정석은 200매로 한정 준비 되어 있다.
본 상품 역시 그루폰코리아의 정책에 따라 소비자가 구매 후 7일 이내에 환불을 요청하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4월 2일(토)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될 FC서울과 전북의 경기는 ‘그루폰 데이‘와 함께 개최된다. 이 날 경기의 하프 타임에는 그루폰 캐시가 상품으로 걸려있는 사다리 게임이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 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루폰코리아 황희승 대표는 “그루폰코리아의 상품을 통해 고객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는 우리의 목표에 부합하는 상품“이라며, “이번 FC서울의 그루폰 데이처럼 고객에게 다가가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결합한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