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일본 대지진 피해자 위해 20만유로 기부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 electric.co.kr)은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고 있는 부상자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을 통해 20만 유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부금은 긴급구조활동, 국제 단결 캠페인의 런칭, 기술학교 재건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모금하여 본사 재단에서 같은 금액을 추가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릭 레제 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교육 및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룰리(Luli) 프로그램, 저개발 지역이나 재난 지역의 구호 및 재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져왔다“라며 “일본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