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보급형 게이밍 헤드셋 DR-GA100 출시
2011년 3월 21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게이머를 위한 보급형 헤드셋 DR-GA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R-GA100은 PC 게이머를 위해 최적화된 맞춤형 헤드셋으로 소니만의 음향 시스템이 적용돼 게임 내 사운드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에 출시한 헤드셋은 다공성 이어패드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통풍이 잘 되어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3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음소거 및 볼륨 조절 전용 버튼을 탑재해 게임 중 편리하고 빠르게 볼륨 조절 및 음소거를 할 수 있으며, 어떤 방향이든지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붐 마이크로폰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제품 색상은 블랙, 그린, 바이올렛의 3가지로 출시된다.
제품 출시 가격은 59,000원이며, 제품 사양 및 구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