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갤럭시 에이스 액세서리 출시

2011년 3월 16일, 삼성 애니콜 공식 액세서리 업체 애니모드(대표 김상용, www.anymode.com)는 삼성 갤럭시 에이스 전용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스는 애니모드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은 패션커버 8종과 프랑스 휴머니티 캐릭터 또마(TTOMA) 콜라보레이션 프린트 커버 5종이다.

애니모드 갤럭시 에이스 케이스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TNGT 컨셉트 스토어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 'The TI:UM Project by TNGT'에서 공개된다. 'The TI:UM Project by TNGT'는 23인의 신예 디자이너의 제품과 함께 트랜디한 패션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애니모드는 갤럭시 에이스 케이스는 물론 갤럭시 S 액세서리 16종, 갤럭시 탭 액세서리 5종, 갤럭시S 호핀 액세서리 9종 등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애니모드 갤럭시 에이스 패션커버는 녹색, 다홍, 보라, 갈색의 천연 소가죽 제품과 레드, 코발트 블루, 피치, 스카이 블루의 이태리 가죽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소비자가 39,900원). 애니모드 또마 프리미엄 프린트 커버는 웃음과 소통의 캐릭터인 노란 고양이 또마를 하이퀄리티 프린팅 기법으로 표현되어 있다(소비자가 27,900원). 이 밖에도 지문과 먼지로부터 화면을 보호해줄 보호 필름(1만 원대), 다양한 충전기, 차량용 거치대를 준비했으며, 지속적으로 갤럭시 에이스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니모드 김상용 대표는 “갤럭시 에이스가 액세서리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에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젊음과 트랜디의 거리인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애니모드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갤럭시 에이스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애니모드의 액세서리도 해외향 제품을 별도로 제작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