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TeamG 오디션 평균 경쟁률 100:1로 접수 마감

2011년 3월 16일, TG삼보(대표 손종문, www.trigem.co.kr)는 지난 13일 자사의 광고를 책임질 역량있는 아마추어 크레에이터를 찾는 'TeamG 오디션'이 평균 100:1, 최고 25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접수가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TG삼보의 공식 SNS(http://www.facebook.com/TGtrust)를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오픈 2주 만에 등록 이웃이 2,000명이 넘어서는 등 높은 호응을 얻어 내었다. 이번 오디션은 제작비 5,000만 원을 비롯해 총 1억 원의 경품을 제공하며, 영상, 사진, 음악, CG, 모델 등, 총 다섯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모델 부문에서 251:1의 최고 경쟁률로 접수가 마감되었다.

예선 결과는 오는 18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되는 22명 전원에게는 TG삼보의 최신 노트북이 제공된다. 이후 25일 오프라인 오디션을 통해 각 분야에서 1명씩 총 5명이 최종 선정된다. 최종선정 된 5명에게는 개별상금 300만 원과 5,000만 원의 광고 제작비가 지원되며, 제작된 영상은 2011년 TG삼보의 주요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개 오디션에는 Esteem의 김소연 대표, 명지대 이현욱 교수, 레오버넷 조유미 부사장, 홍장혁 포토그래퍼, 이진준 미디어 아티스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TG삼보는 향후 공식 SNS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제품 개발 및 마케팅 등에 반영해 소비자 친화적인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TG삼보 전략 마케팅 우명구 이사는 "TG삼보의 공식 SNS를 통해 고객과 함께 호홉하는 'Interactive Communication'을 강화하겠다”라며, “제품 개발은 물론, 서비스 개선에 이르기까지 SNS을 통해 고객 한분 한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TeamG 오디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TG삼보 페이스북과 TG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