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G 대학생 체험단 사진전' 개최
2011년 3월 16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파나소닉프라자 오픈 3주년을 기념해 대학생 체험단이 하이브리드 디카로 촬영한 우수 사진작품을 전시하는 ‘루믹스G 대학생 체험단 사진전’을 4월 15일까지 압구정동 파나소닉프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진전은 대학생 체험단이 루믹스G 카메라로 촬영했던 사진 중 우수작 24점을 선별해 전시된다. 전시기간 동안 파나소닉프라자 방문객들의 투표를 통해 최우수작 3점을 선정한 후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사진전은 전시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용은 무료이다. 문의는 압구정동 파나소닉프라자(02-542-8452)로 하면 된다.
파나소닉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1등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사진에 투표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1등 작품으로 선정된 사진에 투표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파나소닉 디지털카메라, 면도기, 구강세정기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 이제원 과장은 “이번 사진전은 대학생만의 신선하고 색다른 시선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하이브리드 디카의 사진 품질이나 작품성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은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면 DSLR카메라와 품질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 주요 사진동아리를(14팀) 대상으로 루믹스GF2, 루믹스G2 등 파나소닉 하이브리드 카메라와 루믹스LX5 등 하이엔드 카메라를 무상으로 지원해 작년 9월부터 올 2월까지 6개월 동안 ‘루믹스G 대학생 체험단’을 운영해 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