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마크, 한국 시장 공략 위해 신임 지사장 임명
프린팅 솔루션 기업인 렉스마크 인터내셔널(Lexmark International Inc.)이 한국 신임 지사장에 신현삼씨를 임명,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전했다. 신 지사장은 전북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학사와 연세대학교 MBA 과정을 마쳤으며 렉스마크 합류 전 삼성, HP, 미래인식, Vitzrozen 등의 기업 등을 거친 전문 경영인이다,
이번 신임 지사장 임명을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어 내기 위한 본격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삼 지사장은 한국렉스마크 대표로서, 아태지역 본부가 위치한 싱가포르의 친혼쳉(Chin Hon-Cheng) 부사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태지역 내 한국 시장에서의 모든 비즈니스를 책임지게 된다.
신현삼 지사장은 “렉스마크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매우 의미가 크며, 향후 국내에서의 사업 성장을 주도할 렉스마크의 전문 세일즈 팀 및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에 기대가 크다” 라며 “국내 시장에서 렉스마크가 이뤄 온 성과는 물론, 이에 더하여 향후 보다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는데 경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