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어학 라디오 방송을 스마트폰에서 듣는다
이젠 더 이상 EBS 어학 방송을 청취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두산동아(대표 성낙양, www.doosandonga.com)는 'EBS 어학 FM'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출시한다.
EBS 어학 FM 어플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오디오 강의 수강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모바일 서비스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학습자는 틈틈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어학 방송을 청취하며 외국어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현재는 아이폰 어플로만 공개되어 있다.
EBS 어학 FM 은 EBS의 대표 진행자와 강사들이 방송을 진행하며 음악, 뉴스, 토익, 어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처럼 쉽게 강의를 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자신이 필요한 방송 콘텐츠만 선택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무선 랜(와이파이) 망을 통해서 다운로드를 한다면 별도의 데이터 통신비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 번 다운로드한 콘텐츠는 망 접속 없이 바로 아이폰에서 실행 가능하므로 청취 중 끊김 현상이 없다.
또한, 매달 새로이 방송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며 영어, 중국어 그리고 일본어까지 어학 종류도 다양해 자신이 원하는 언어를 실력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두산동아 이 인 콘텐츠 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어플리케이션은 어학 방송을 어디서든 청취하며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두산동아의 EBS 어학 FM'으로 EBS 방송을 자유롭고 편하게 청취하면서 어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