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파인픽스 X100’ 예약판매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카메라 ‘파인픽스 X100’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후지필름 온라인 쇼핑몰(shop.fujifilm.co.kr)과 GSSHOP(www.gseshop.co.kr)에서 동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주요 특징은 ▲후지필름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장착, ▲F2 밝기의 35mm렌즈(135mm 필름 포맷 환산 시), ▲1230만 화소 고화질 CMOS 센서와 새로운 EXR 프로세서 적용, ▲ 초경량의 특징을 살려 총 405g으로 타 제품 대비 가벼운 무게, ▲ 필름 시뮬레이션으로 전문가용 필름 색감을 구현, ▲HD 고화질 동영상 기능, ▲모션 파노라마 모드 탑재 등이다.

예약 판매 기간 중 ‘파인픽스 X10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셔터를 누를 때 손떨림을 방지해주는 HAKUBA 셔터 릴리즈(50cm)와 정품 추가 배터리(NP-95)를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파인픽스 X100’과 함께 제공되는 사은품은 모두 3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며, 예약 판매가는 정품 가격과 동일하게 159만8천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