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소형 USB 메모리 '마이크로볼트 타이니' 선보여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초소형, 초경량의 '마이크로볼트 타이니’ (MICROVAULT TINY, 모델명: USM4GM, USM8GM, USM16GM)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볼트 타이니’는 핑크와 화이트 컬러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용량은 4GB와 8GB, 16GB까지 세 종류다. 초미니 사이즈(17.5 x 4.6 x 40.5 mm)로 PC 연결 시 본체와 USB 단자가 자연스럽게 일체화되기 때문에 넷북과 같은 소형 기기와 함께 사용하는 데 알맞다.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도 있어 휴대폰 등의 개인 소지품과 함께 지니고 다니기에 편리하다.
본 제품은 삭제된 파일을 90% 이상 복구시켜주는 ‘파일 레스큐(File Rescue)’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USB 속에 담아놓은 사진을 원하는 음악과 함께 영화처럼 즐길 수 있는 이미지 슬라이드쇼 소프트웨어도 지원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