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패드 X201i 특가 판매

레노보 공식 채널인 (주)더가치(대표 박종신, www.notebox.kr)는 졸업/입사 시즌을 맞아, 오는 15일 밤 11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레노보 씽크패드 X201i 노트북(3249-NR2)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씽크패드 노트북은 비즈니스 업무에 특화된 노트북으로 17년 동안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특가 판매 모델인 X201i는 12.1인치 LCD 화면, 인텔 코어 i3 380M(2.53GHz) 프로세서와 기본 메모리 2GB(DDR3), 인텔 내장 그래픽 칩셋 등을 내장했으며, 판매 옵션에 따라 320GB 하드디스크 모델은 999,000원에, 500GB 하드디스크, 기본 메모리 2GB, 노트북 가방, 마우스 등이 추가되는 프리미엄팩은 1,098,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씽크패드 X201i는 비즈니스용 노트북답게 장시간 타이핑에도 무리가 적은 키보드 키감을 제공하며, LCD를 180도까지 젖힐 수 있어 다양한 업무 환경에 유용하도록 했다. 또한 누수방지 키보드를 채택해 업무 중 물이나 커피 등을 상판에 쏟아도 본체 바닥으로 모두 흘러내리도록 설계한 점도 씽크패드만의 특징이다. 여기에 씽크패드 고유의 트랙포인터를 비롯 일반 터치패드도 함께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이 밖에 배터리 포함 본체 무게가 1.53kg 정도라 외근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며, 씽크패드의 다양한 유틸리티를 활용할 수 있는 씽크밴티지 버튼을 제공하여 시스템 백업, 복구, 점검 등의 기본적인 관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더가치 마케팅부 윤덕규 부장은 "17년 전통의 비즈니스 명품 노트북인 씽크패드를 10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대학 졸업 후 입사를 앞두고 노트북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새내기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업무용 노트북"이라 밝혔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