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 한국MS와 협력 통해국내 UC 시장 공략 강화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영상 및 음성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폴리콤코리아(http://www.polycom.co.kr)는 오늘, 국내 고객들에게 최적의 엔드-투-엔드(end to end) UC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양사는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영업 및 마케팅, 기술 및 교육 지원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여 고객들의 비용 절감, 생산성 증대,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UC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UC 솔루션인 ‘Microsoft Lync 2010 신제품 발표회’를 지난 1월 27일에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으며, 폴리콤코리아는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해 발표 세션으로 UC솔루션 소개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의 연동 운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폴리콤의 크리스토퍼 테일러 아시아 지역 본부장은 “폴리콤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강화는 양사의 고객들은 물론 잠재고객들에게 최상의 UC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한국 고객들이 양사의 UC솔루션을 보다 쉽게 사용하고 비용면에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관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