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MDR-NC13 이어폰으로 조용하게 음악 감상을
2011년 2월 9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주변 소음을 감소 시켜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이어폰 신제품 MDR-NC1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DR-NC13에 탑재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이어폰에 부착된 마이크와 필터가 주변 소음을 제거한다(주변 소음 87.4% 감소). 특히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5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돼 지하철, 비행기 등 소음이 많은 곳에서 편안하게 음악 감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소형 AAA배터리로 약 100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며, 13.5mm의 대형 드라이버 유닛을 채택해 중저음 재생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MDR-NC13은 원형 하우징과 노이즈 캔슬링 부분이 결합된 곡선형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고정식 지지대 디자인을 채용하고, 노이즈 캔슬링 유닛 부분의 클립을 통해 밀착감이 편안하고 휴대성이 뛰어나다.
MDR-NC13 구매 고객에게는 이어버드 3종과 적절한 줄 길이 조절을 위한 줄감개 및 안전한 휴대를 위한 보관 파우치, 항공기 내 사용을 위한 플래그 어댑터(싱글, 듀얼) 등 다양한 구성품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