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 NMS기술 적용 DID 소프트웨어 ‘파스텔’ 선보여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 www.kioskkorea.kr)는 NMS(Network Management System) 기술을 적용시켜 디지털 사이니지, 멀티비전, 각종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키오스크 시스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소프트웨어 ‘파스텔’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파스텔은 NMS(Network Management System)기술을 적용시켜 소프트웨어의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켰고,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화면의 자유롭게 분할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방향적인 기능을 대폭 강화, 홈 페이지와 같은 웹 페이지를 화면에 방송할 수 있어 사용자가 현장에서 대형 디스플레이로 직접 검색도록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이명철 대표는 “이제 수준 높은 DID 전문 소프트웨어인 ‘파스텔’을 본격 출시함으로써, 키오스크코리아의 강점인 옥외형 제품, 멀티비전, 멀티터치, 여러 개의 별개 디스플레이(Display)가 네트워크으로 연동되어 동작하는 멀티싱크 제품 등 하드웨어 판매도 겸할 수 있게 됨으로써, 향후 디스플레이 솔루션 업계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