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아태지역 책임자로 '에드가 디아스' 임명
토탈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 업체인 브로케이드(www.brocade.com, 한국 지사장: 권원상)는 오늘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부분 총괄 책임자로 에드가 디아스(Edgar Dias)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디아스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브로케이드의 엔터프라이즈 전략을 지휘하고 직접 영업 조직을 관리하게 된다.
브로케이드에 입사하기 전 디아스는 쥬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에서 영업 디렉터로서 캠퍼스 및 데이터 센터 사업을 총괄했으며, 그 전에는 노텔 네트웍스(Nortel Networks)에서 10년간 근무하면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를 어우르는 데이터 통신 제품군 전반의 비즈니스를 총괄한 바 있다.
디아스는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브로케이드의 주 사업인 스토리지 네트워킹은 물론 새로이 추진 되고 있는 IP/이더넷 네트워킹 사업도 실제적인 가속도가 붙고 있다. 나의 역할은 브로케이드의 전체적 성장에 전략적 기반이 되는 아태지역에서 브로케이드 원(Brocade One) 통합 네트워크 전략 및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