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 초슬림 비즈니스 노트북 2종 출시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샌디브릿지)를 탑재한 비즈니스 노트북 2종을 내달 출시한다.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샌디브릿지(Sandy Bridge)는 프로세서와 그래픽 코어를 하나의 칩셋으로 통합한 차세대 프로세서로 32나노의 ‘비주얼 스마트 마이크로 아키텍처’와 함께 개선된 ‘미디어 아키텍처’ 그리고 ‘백터 명령어 세트’를 탑재해 이전 세대 보다 더욱 빠른 응답성과 탁월한 그래픽 성능으로 최대 30~50%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내달 출시되는 2종의 제품은 가벼운 무게와 초슬림의 날렵한 패밀리룩을 기본으로 13.3인치의 ‘포테제’와 15.4인치의 테크라 제품으로 출시되며 탁월한 성능과 더불어 강화된 보안성능 그리고 각종 편의사양들은 분초를 다투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최상의 경쟁력을 제공한다. 또한 그레파이트 블랙의 절제되고 세련된 컬러는 비즈니스 룩과 절묘하게 매치되어 최근 아이콘으로 부상하는 이 시대의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을 감각적으로 표현할만한 IT 아이템이다.
도시바코리아의 김규진 부장은 “종전의 많은 제품들이 슬림한 디자인을 표방하면서 제품 성능은 이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새롭게 출시되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초슬림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까지 겸비한 노트북들이 주를 이룰 것”이라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