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프린터, 북미 미디어에서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는 오늘 오키의 신형 흑백프린터 B431이 PC전문지 PC맥(PCMAG)에서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와 ‘올해의 제품(Best Products of 2010)’으로 선정됐다고 밝했다. B431은 이미 ‘2010 BERTL 대상(2010 BERTL's BEST Awards)’에서 최종 사용자 평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B431을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한 PC맥은 모두 B431의 빠른 인쇄속도와 고해상 출력을 높이 평가했는데, 실제 B431은 4.5초 만에 첫 장이 출력되고, 분당 38매의 출력속도를 갖추고 있다. 고속 출력 상황에서도 1200dpi의 해상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작은 크기에 자동양면인쇄장치가 기본 탑재돼있고 최대 880매의 용지공급 능력으로 소모품 보충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오태수 영업/마케팅 총괄본부장은 이번 선정에 대해 “오키 프린터는 속도, 해상도 등 프린터 본질적인 기능에 혁신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여기에 소형화, 편의성, 가격 등 소비자 요구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면서 “B431이 전문가 평가와 일반 소비자 평가에서 동일하게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프린터 기술과 소비자 요구를 동시 바라보는 오키의 노력 대한 객관적인 평가”라고 소감을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