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나노 코팅 슬림 노트북 'U36J' 선보여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http://kr.asus.com)에서 울트라 슬림 라인업의 신제품인 'U36J'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아수스 U36J는 나노 입자 코팅으로 지문이 묻지 않고 긁힘에 강하며, 무게 1.4Kg, 두께 19mm로 휴대성이 높다. 이와 함께, 신형 인텔 i5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310M 그래픽. 4GB DDR3 메모리 등을 탑재해 성능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 제품은 8셀 배터리 및 배터리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아수스의 수퍼 하이브리드 엔진 기술, 그리고 전원부의 전원도 조절하는 EPU 기술, 그래픽의 성능과 사용시간을 최적화하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 등을 통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아수스 코리아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타 브랜드의 슬림 노트북은 얇지만 성능이 떨어지거나, 혹은 성능이 좋고 가볍지만 지나치게 비싸 소비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초슬림 노트북은 아니었다.”라며 “아수스의 울트라 슬림 신제품 U36은 초경량, 초슬림, 최장시간 구현, 강력한 성능, 나노 디자인 그리고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초슬림 노트북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