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슬림 디자인의 21.5형 LED 모니터 선보여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이 연필 굵기의 슬림형 21.5인치 LED 모니터(모델명: ‘알파스캔 TSLED22’)를 출시했다.
TSLED22는 일반 LCD 모니터의 절반 수준인 15.0mm(초박부 기준)의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5백만대:1의 동적 명암비와 2ms의 응답속도, 1920x1080 Full HD 화면을 통해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또한, HDMI 1.3 버전 입력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16:9 와이드 화면에 적합한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의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CCFL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모니터 대비 약 50% 정도 전력소모량을 감소시킨 친환경 제품으로, Eco(절전) 모드로 사용시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하여 추가로 45%의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하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