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스케치 '뇌새김 영단어 - 토익' 앱, 25만 다운로드 돌파
교육콘텐츠 전문 기업 (주)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 www.weaversmind.com)는 자사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뇌새김 영단어 - 토익'이 애플 앱스토어 출시 3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25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익 빈출단어들의 뜻이 그림으로 제공되어 쉽고 재미있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것이 뇌새김 영단어의 인기 요소이다. 단어 뜻을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그림 외에도 스케줄링, 학습 그래프, 테스트 등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 학습 매니저 시스템과 집중도를 높여주는 화면이 아이폰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어의 뜻이 그림과 함께 보여져 의미를 바로 연상할 수 있도록 한 이른바 '뇌새김 학습법'은 텍스트 위주의 단순한 암기 앱 시장에서 특히 주목 받고 있다.
뇌새김 학습법은 앱으로 출시 전 이미 체험단을 통해 단어 암기율 97.5%라는 탁월한 암기 효과가 검증되었다. 단어와 뜻의 단순 반복을 통한 기존의 학습방법을 넘어서 단어 + 뜻 + 그림 + 원어민 발음을 통해 좌뇌(단어, 뜻)와 우뇌(그림)를 동시에 활용하여 영단어를 오래 기억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뇌새김 영단어 - 토익'은 지난 9월 한국 애플 앱스토어 출시 하루만에 교육 어플 1위에 올라선 후, 10월 첫 주부터 연속 6주 TOP 5 안에 드는 기록을 세우는 등 경쟁이 치열한 영어학습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앱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뇌새김 영단어는 트위터(@braincarving)와 연계하여 사용자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현재 '뇌새김 영단어 - 토익' 정식판을 내려받은 사람 중 매일 10명을 추첨하여 프렌치카페 기프티콘을 증정 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기능에 대해서는 brain.weaversmind.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