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장학회, 학생들과의 소통 위해 블랙베리 도입
배우 박신양이 운영하는 연기 학도들을 위한 장학재단인 ‘박신양 장학회’가 장학생 및 회원들과의 소통과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BlackBerry(블랙베리) 스마트폰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장학회 회원 및 장학생들에게 제공될 BlackBerry 스마트폰은 BlackBerry Bold 9700과 BlackBerry Pearl 3G 두 제품으로, 푸시 이메일 및 메시징 기능을 갖췄다. 박신양 장학회 측은 단순한 기부와 장학 후원만이 아닌 지속적인 소통 및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 하는 ‘박신양 장학회’의 취지를 위해 BlackBerry 스마트폰을 활용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신양 장학회’의 제 3기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은 현재 진행 중으로, 오는 12월 31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선발자는 2011년 1,2학기 등록금의 50%를 지원과 함께 BlackBerry 스마트폰을 증정 받고 박신양 장학회장을 비롯한 장학회와의 유기적인 소통을 하며 연기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