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편의점에서도 메모리카드 유통한다
플래시 메모리 기업인 샌디스크(SanDisk Corporation)는 2일, 유통 경로를 확대하여 자사 플래시 메모리 제품의 편의점 유통 판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2000여개 점의 훼밀리마트와 GS25 에서 샌디스크 SD카드와 샌디스크 마이크로SD카드가 판매된다.
또한 샌디스크는 올해 백화점을 비롯하여 공항 전문점, 온라인 종합쇼핑몰(AKmall) 등에 제품을 공급, 판매하는 에이알디홀딩스를 비롯해 게임 관련 제품 전문 온라인 판매점인 포커스온엔트(Focus on Ent)를 총판에 추가해 기존의 소이전자, 픽스딕스, E&L 등과 함께, 판매처를 확대하게 되었다고 함께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