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디지털 포토프레임 신제품 2종 출시



소니코리아, 디지털 포토프레임 신제품 2종 출시 (1)
소니코리아, 디지털 포토프레임 신제품 2종 출시 (1)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자사의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 'S-프레임(S-Frame)'의 신제품 2종 DPP-F800, DPF-VR10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 S-프레임의 독자적인 포토프레임 기술에 저장된 사진을 손쉽게 인쇄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한 멀티 포토프레임 콤비(DPF-F700)의 후속모델인 DPP-F800은 물을 뿌려도 잉크가 번지거나 색이 변질되지 않는 염료 승화형의 프린터를 탑재해 사진을 감상하다가 인화해 즐길 수 있다. 버튼 하나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디지털 이미지와 아날로그 사진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16:10 비율의 8인치 LCD를 탑재했다.

함께 출시하는 DPF-VR100은 소니 제품으로 촬영한 동영상일 경우 별도 변환과정 없이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VCHD 코덱과 MJPEG, MPEG등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며, 특히 Full HD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여 사진 뿐만 아니라 고화질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1,843,200화소의 10인치 LCD를 탑재했으며, 2G의 내장메모리로 다양한 사진과 멀티미디어 자료를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MP3 재생 기능이 있어 사진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소니의 프리미엄 디지털 포토프레임 'S-프레임(S-Frame)'의 이번 신제품 2종은 모두 포토프레임을 가로로 두면 로고가 밝아지고, 세로로 세우면 로고가 자동으로 사라지는 기능이 탑재되어 세로로 두었을 때, 로고가 누워있어서 발생하는 어색함을 없앴다. 또한 간단한 설정으로 로고를 켜고 끌 수 있기 때문에 오직 사진만을 돋보이게 할 수 있어 연말 연시 마음을 전하는 선물, 혹은 기업 프로모션용 상품으로 유용하다. 두 제품 모두 LED 백라이트 채용으로 저전력, 고화질, 친환경을 추구한다. 가격은 DPF-VR100이 239,000원, DPP-F800이 239,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참고하면 된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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