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카이 '이자르' 후속 광고 제작, 방영
팬택 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여성을 겨냥한 스마트폰인 이자르(IM-A630K) 후속 광고를 지난 23일부터 내보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자르는 지난 7월에 출시되며 광고가 방영된 바 있으나, 일 개통 최대 2천대, 판매량(공급기준) 23만대를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후속 광고가 다시 한 번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동일한 제품의 후속 광고가 제작되는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광고는 ‘이자르’ 광고 모델인 구혜선이 카피라이터로 변신해 광고의 최종 카피를 생각해내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 이용준 상무는 “이 광고를 통해 ‘이자르’가 여성 소비자에게 더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물론, 여성 타겟의 스마트폰인 ‘이자르’의 컨셉을 다시 한 번 부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