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기가바이트 'GA-H55N-USB3' 미니 ITX 메인보드 출시
기가바이트(GIGABYTE)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에서, 인텔 H55 칩셋을 사용한 '기가바이트 GA-H55N-USB3' 미니 ITX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기가바이트 GA-H55N-USB3 메인보드는 LGA1156 규격의 코어 i7 / i5 / i3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DDR3 1666(O.C) 메모리도 지원한다. USB3.0 인터페이스를 갖췄으며, HDMI/DVI-D 출력(코어 i5 / i3 클락데일 프로세서 사용 시)을 지원하여 소형의 HTPC 구성을 원하는 사용자에 알맞은 플랫폼이다.
4+2 페이즈 전원부를 기반으로, 2oz Copper(구리) PCB와 50,000시간 사용을 보장하는 일본산 솔리드 캐패시터, DES2(다이내믹 에너지 세이버2) 전력 절감 기술 등을 갖춰 안정성을 높였다.
추가적으로, 부팅 시간 단축, 스마트 시스템 오버클럭, 파일 백업 및 복구, 개인 패스워드 관리 및 이벤트 알림, 시스템 및 파일 관리, 시스템 사용시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Smart 6 기술을 갖췄으며, iPhone, iPad 및 iPod Touch의 고속 USB 충전이 가능한 USB On/Off Charge 기술을 지원하여 일반 메인보드 대비 최대 40% 이상의 충전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본 제품의 출시가격은 16만 원 후반대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