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코리아, 삼성스마트TV 최적화 유무선 공유기 출시
글로벌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기업 디링크 코리아(지사장 김상현, www.d-link.co.kr)는 500MHz CPU와 32MB 버퍼메모리를 장착해 대용량의 트래픽 처리 및 스마트TV 무선연결 시 끊김 없이 풀 HD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11n 유무선 공유기 ‘DIR-81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DIR-815’는 듀얼밴드(2.4GHz/5GHz 동시지원)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여 기존의 11n 일반공유기 및 인터넷전화/전자레인지/블루투스 등 각종 전자제품이 사용하는 2.4GHz 대역과의 전파 간섭을 피할 수 있다. 이는 하나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일반공유기에 비해 안정적인 무선 접속을 보장한다.
특히 DIR-815의 5GHz를 사용하여 무선네트워크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TV(*2009년 이후 출시된 삼성 LED/LCD/3DTV) 무선 PC 불러오기 기능으로 PC에 저장된 UCC 동영상과 Full-HD 영화를 TV로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웹 검색이나 이메일 등 일상적인 업무는 2.4GHz를 사용하고, 게임 콘솔이나 HD 영화 감상/대용량 트래픽은 5GHz에 할당하면 두 개의 공유기를 동시에 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