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모니터, '2010 한국색채대상' 수상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은 자사의 코치 P242DHS / P222DHS 제품이 2010 한국색채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03년에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8회를 맞는 ‘한국색채대상’ (사)한국색채학회가 대한민국 색채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색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업체와 제품 및 성과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사)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한국색채대상은 제품, 도시·주거환경 부문, 건축·인테리어 부문 등 7개 부문에 걸쳐 심사가 진행됐으며, ‘알파스캔 코치 P242DHS / P222DHS’는 모니터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금년도 수상작으로 IT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알파스캔 LCD모니터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었고, non-IT 부문에서 대상에는 현대카드와 GS건설, 최우수상은 기아자동차 쏘울이 선정되었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2008년 디자인 경영 선포 이후 지속해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상이라 의미가 있다"면서 "기능이나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모니터를 앞으로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