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경제성 높인 ‘HP 디자인젯 3종’ 출시

이기성 wlrl@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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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m)는 인쇄 소요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인 'HP 디자인젯 3종'을 출시하고 대형 출력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HP 디자인젯은 건축, 대형 도면, 그래픽, 맵, 지리정보시스템(GIS) 등의 전문 상업용 프린팅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정교한 세부 표현으로 이미지 전달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디자인젯 시리즈는 ▲ HP 디자인젯 T7100 프린터 ▲ HP 디자인젯 Z6200 포토 프린터 ▲ HP 디자인젯 T2300 복합기 총 3종이다.

‘HP 디자인젯 T7100 프린터’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생산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HP 디자인젯 Z6200 포토 프린터’는 기존 HP 디자인젯 대비 50% 빨라진 출력 속도로 사진 및 대형 이미지 출력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HP 디자인젯 T2300 복합기’는 건축, 설계업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들은 고객의 사용 목적에 따른 맞춤형 프린터 구현, 다양한 파일의 호환성을 지원하는 ‘HP 디자인젯 POSTSCRIPT/PDF 업그레이드 키드’를 통한 간소화되고 빨라진 인쇄 환경 등 비용 대비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그래픽 솔루션 사업부 김병수 이사는 “건축, 대형 도면, 그래픽, 맵 등 전문 대형 출력 시장에서는 시간 내 정밀하고 퀄리티 높은 작업이 경쟁력이 된다”며 “한국HP는 프린팅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최상의 출력 품질은 물론 기업의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기성(wlrl@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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