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화면 커진 '몬스터 3D' 내비게이션 선보여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8인치(20.32cm)의 대 화면 LCD를 탑재한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3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큰 화면으로 아틀란 3D 맵의 길 안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운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입력 버튼이 커져 목적지 검색을 위한 메뉴 조작이 간편할 뿐 아니라, DMB∙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다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액정은 더 커졌지만, 내비게이션 외형은 기존 7인치(17.7cm) 내비게이션과 동일해 운전자의 시야를 고려한 점도 특징이다.
그 외에 KBS에서 제공하는 국가 재난 방송 서비스가 추가되었으며, DMB 시청 시 방송사 채널뿐 아니라 채널에서 방송 중인 프로그램까지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TV 가이드’ 기능도 추가 되어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 감시 카메라, 유가 정보, GPS정보, 교통정보, 실시간 뉴스 및 날씨, 공지사항, 안심 내비 서비스 등 8대 정보가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 되어 보다 편리한 운전을 돕는다. 8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499,000원이며,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