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캣츠, NHN ‘메트로컨플릭트’와 함께 공동 마케팅 진행

김영우 pengo@itdonga.com

게이밍 전문기기 브랜드인 매드캣츠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트레이딩 포스트(대표: 방교환)는 이번 'GSTAR 2010'에서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부스 내 시연 컴퓨터에 'Mad Catz Cyborg' 브랜드의 게이밍 하드웨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NHN에 제공되는 게이밍 용품은 Cyborg R.A.T5 마우스, Cyborg V7 키보드와 V5 마우스 패드, 그리고 올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최고급형 게이밍 헤드셋인 TRITTON 시리즈이며, NHN이 야심 차게 준비 중인 근 미래 FPS 게임인 ‘메트로컨플릭트’와 함께 제공 및 시연된다.

매드캣츠, NHN ‘메트로컨플릭트’와 함께 공동 마케팅 진행 (1)
매드캣츠, NHN ‘메트로컨플릭트’와 함께 공동 마케팅 진행 (1)

특히, 이번에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Cyborg R.A.T9 마우스는 기존 R.A.T7의 특징과 장점에 무선이라는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2.4GHz의 폭넓은 대역을 자랑하여 지연시간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두 개의 교체 가능한 배터리로 24시간 컴퓨팅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유럽 및 북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TRITTON 헤드셋은 옵티컬 입력과 함께 Dolby Digital, ProLogic II 등을 지원하는 AX720 모델을 시연할 예정이다. TRITTON 제품군은 올 연말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매드캣츠, NHN ‘메트로컨플릭트’와 함께 공동 마케팅 진행 (2)
매드캣츠, NHN ‘메트로컨플릭트’와 함께 공동 마케팅 진행 (2)

지난 한게임 EX 2010에서 공개되었던 '메트로컨플릭트’는 이번 지스타 2010에서 클랜전을 통해 Cyborg 제품군을 경품으로 지급하고, 프로 게이밍 마우스 패드인 V1를 커스터마이징해서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다. 이번 공동 마케팅 및 제품 시연은 2010년 11월 18일부터 4일간 열리는 지스타 2010에서 진행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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