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G20 기간 중 3D 태블릿 PC 선보이다

아이스테이션, G20 기간 중 3D 태블릿 선보이다 (1)
아이스테이션, G20 기간 중 3D 태블릿 선보이다 (1)

2010년 10월 28일, 아이스테이션(www.i-station.co.kr, 대표 채종원)은 오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G20 정상회의 기간에 진행되는 'G20 방송통신 미래 체험전(G20 Communications Exhibition)' 행사에 자사의 3D 태블릿 PC 'Z3D'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G20 정상회의 기간 중 방문하는 세계 각국 정상 및 수행원, 기자단 등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기술 등을 소개하는 체험의 장으로 삼성, LG, SKT 등 대기업 및 협회, 단체 중심으로 참여하며, 중소, 중견 기업으로는 아이스테이션이 거의 유일하다.

지난 2년간 3D 및 태블릿 PC 개발에 주력해 온 아이스테이션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순수 국내 기술로 선보인 3D 태블릿 PC 'Z3D'를 포함해 PCP의 진화 모델인 스마트 PMP '버디', '듀드' 2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 G20 정상회의는 우리 역사상 최대규모의 국제 정상회의로 세계 정상급 인사, 국제기구 대표단, 공식 수행원 등 1만여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참가자 소비지출(490억 원)과 이에 따른 부가가치 창출 효과(533억 원) 등 행사 직접 효과는 1,023억 원, 기업 홍보 효과와 수출 증대 효과, 해외 자금 조달 비용 절감 효과가 포함된 간접 효과는 21조 4,553억~24조 5,373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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