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 가상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VADI) 전략 발표

김영우 pengo@itdonga.com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 및 디도스 보안 업체인 라드웨어(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에 가상화의 신속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이하 VADI - Virtual Application Delivery Infrastructure) 전략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VADI는 가상 ADC 인스턴스(vADC), ADC-VX와 같은 ADC 컴퓨팅 리소스, 서비스, 오픈 API 및 플러그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은 vADC 단위당 SLA 및 쓰루풋 요구사항, 비용 절감 목표, 서비스 커버리지 한계 및 애플리케이션 구축 모델에 맞도록 VADI의 핵심 요소들을 채택함으로써 통합 및 가상화 단계를 개선할 수 있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라드웨어는 VADI와 같은 완벽한 가상화 ADC환경을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ADC 벤더로 가상화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 제공을 통해 비즈니스의 SLA 및 성능 예측 요구사항, 그리고 비용 절감을 충족시킨다”며, “가상화로 더욱 새로워진 알테온 라인업을 통해 국내 가상화 ADC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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