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븐코리아, 중소기업 대상 MS ERP 전략 세미나 개최
중견 및 중소기업 ERP 전문 컨설팅 업체인 메이븐코리아(대표: 이주원, http://www.mavenkorea.com)가 중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ERP 컨설팅을 본격화하기 위해 10월 14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ERP를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ERP의 한계를 뒤집다!’라는 주제로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나믹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샌디 오버트벨드(Mr. Sandie Overtveld) 이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막을 열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표준 업무 프로세스를 담고 있는 글로벌 ERP가 TCO를 최소화하면서도 어떻게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환경을 제공하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ERP가 전 세계 시장의 22%를 차지할 수 있는 배경과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 ERP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과제 및 그에 따른 메이븐코리아의 대안이 제시된다. 메이븐코리아의 최현숙 책임 컨설턴트와 알바토시스템의 담당 컨설턴트는 국내 중소 제조 기업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AX 및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직접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메이븐코리아는 최근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인 베텔스만의 컨설팅 자회사인 알바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MES 및 Cable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산업 특화 ERP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메이븐코리아 홈페이지(http://www.maven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