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코리아, 대학생 대상 백업 캠페인 실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저장장치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 코리아)는 오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업을 통한 정보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한 주간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슬기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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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웨스턴디지털에서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데이터 백업을 위한 데모 데이(Demo Day)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와 함께 개성 있는 PC 환경을 구사하며 대용량의 데이터를 소비하는 대학생 구매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캠페인이 이루어지는 행사장에서 직접 외장하드를 통합 백업을 체험 해보고 전문가로부터 효율적인 외장하드 사용에 대한 팁을 들을 수 있다.

실제로 웨스턴디지털의 외장하드에는 WD 스마트웨어(SmartWare)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어 PC와 연결하는 즉시 백업 프로세스가 시작되며, 실시간 비주얼 인터페이스를 통해 백업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첫 백업 이후 파일이 변경되거나 추가될 때마다 자동으로 파일을 백업할 수 있다.

조원석 지사장은 "개인들이 관리하는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저장 장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일단 쌓아두고 보는 식의 관리는 더 이상 의미를 갖기 힘들다.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을 하고 용도별 데이터 보관 상황을 체크하는 등 스마트한 관리 습관이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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