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시력보호 기능 집중한 WQHD 모니터 'VA2719-2K' 출시
[IT동아]
글로벌 비주얼솔루션 전문기업 '뷰소닉(Viewsonic)'의 국내총판 '클릭나라(대표 조영아)'가 시력보호 모니터인 'VA2719-2K'를 출시했다.
VA2719-2K는 뷰소닉의 'SuperClear IPS' 기술의 QHD ADS 패널을 장착해 상하좌우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풀HD 화면보다 넓고 선명한 2560x1440 해상도로 화면을 약 80% 크게 볼 수 있어, 창을 여러 개 띄워 작업하는 업무에 효율적이다.
또한, 10비트 컬러(8비트+FRC)를 지원해 10억 7천 만가지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영상편집이나 그래픽 작업에도 실제와 같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화면을 출력한다.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컴퓨터 작업이 많은 사용자를 위해 시력을 보호하는 '아이케어(Eye Care)' 기술이 내장됐고, 화면 깜박임을 감소시켜 눈을 편안하게 하고 두통도 없애주는 '플리커-프리(Filicker-Free)' 기술, 눈에 해로운 청색광을 줄이는 '블루라이트 필터' 기술 등이 적용됐다. 더불어 안티글래어 패널은 빛을 반사하지 않아 눈의 피로함을 줄인다.
이밖에 게임, 영화, 웹, 텍스트, 모노, 맥의 최적화된 여섯가지 화면 사전 설정을 제공하는 '뷰 모드(View Mode)'와 전력소모를 줄이고 모니터 수명을 늘리는 '에코 모드(Eco Mode)', 100X100mm의 베사홀과 3W 스테레오 스피커도 각각 탑재됐다.
뷰소닉 VA2719-2K 모니터는 패널 포함 3년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제품에 결함이 있으면 제품을 먼저 받아 사용하고, 기존 제품을 나중에 반납하는 선발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클릭나라는 VA2719-2K 출시기념으로 3월 20일부터 2주 간 제품 구매 고객에게 해피머니 1만 원 상품권을, 구매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해!피머니 5천 원권을 증정한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