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비스킷 e북 통해 신문 구독 서비스 제공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http://book.interpark.com)은 통합 e북 서비스인 ‘비스킷’을 통해 신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15개 신문을 서비스 중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상 매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스킷으로 신문 구독을 신청한 독자들은 매일 아침 비스킷 단말기로 신문을 받아 볼 수 있다. 비스킷을 통한 신문 배송은 일반적으로 신문이 각 가정으로 배송되는 새벽 시간대에 3G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 다운로드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문 구독은 비스킷 전용 단말기로만 가능하며, 단말기를 통해 비스킷 스토어(비스킷 단말기에서 콘텐츠를 검색 및 구매할 수 있는 무선 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문 구독료는 4,900원이다.
비스킷 전용 단말기는 인터파크 비스킷 공식 홈페이지(http://biscuit.interpark.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가격은 39만 8천 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