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 전 세계 복합기 및 프린터 시장의 선두 업체로 HP선정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보고서’에서 HP가 복합기 및 프린터 분야의 ‘리더 쿼드런트(Leaders Quadrant)’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IT 연구 및 자문 분야의 유명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는 매년 판매 업체들의 ‘실행 능력’과 ‘비전의 완성도’에 따라 기업 순위를 정하는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번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 따르면 HP가 ‘리더 쿼드런트’로 선정 된 이유는 최근 웹, 모바일, 보안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 출시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정보 출력과 프린팅 관리에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이와 함께, 가트너는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소프트웨어, 버티컬 솔루션, 서비스 통합이 사무용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 구입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며 "전형적인 사무용 출력의 기존 속도와 정보 이송(feed)은 기업의 문서 관리 시스템에 연결해 주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및 배치하는 하드웨어의 능력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즉, 원격 관리 기능, 문제 진단, 유비쿼터스 프린팅, 보안 등의 요소들이 진정한 차별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의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 수석 부사장 론 커플린(Ron Coughlin)은 "우리는 복합기 분야에서 고객을 위해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해마다 유명 시장 조사 기관들이 HP를 최고로 선정하고 있다는 사실은 HP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고객들의 독특한 요구에 부합하고자 이에 꾸준히 집중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여실히 입증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박민영(biaret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