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식] 7/31 씨넷코리아, 자브라 비트런 개최 등
[IT동아]
음악과 함께하는 마라톤, 씨넷코리아 자브라 비트런 9월 개최
씨넷코리아가 오는 9월 16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10km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 씨넷코리아 2017 자브라 비트런을 개최한다. 씨넷코리아가 주최하고 자브라코리아가 후원하는 음악 특화 마라톤 대회인 자브라 비트런은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과 함께 운동의 더할 나위 없는 파트너인 음악을 편리하게 즐기며 건강을 다질 수 있다.
코스는 총 10km이며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를 출발해 천호대교까지 달린 뒤 반환점을 찍고 되돌아온다. 성인이 평균 속도로 걸었을 때 1시간 30분, 성인 남성이 전력으로 뛰었을 때 최단 35분, 호흡을 조절하며 뛰었을 때 최단 1시간이 걸리는 거리다.
참가 기념품은 자브라 스포츠 펄스와 자브라 스포츠 코치, 자브라 할로 프리 등 세 종류. 기본적인 음악 재생 기능에 충실한 블루투스 이어폰부터 심박수 측정 등 전문적인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 제품까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통해 '#자브라비트런' 해시태그를 달아 각종 사진을 공유해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또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심사를 거쳐 총 다섯 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씨넷코리아 2017 자브라 비트런은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나 오디오 플레이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하루 20만' 카카오뱅크, 5일만에 100만 계좌 돌파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영업 5일만에 100만 계좌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체크카드 신청 수는 67만, 여신 3,230억 원(대출실행금액 기준), 수신 3,4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오후 2시 기준 계좌개설 건수는 101만이다.
카카오뱅크는 서비스 오픈 이후 24시간 상황반을 가동하고 있고, 대외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계좌 개설 및 여수신 상품 가입 시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함 해소, 빠르고 안전한 금융거래 실현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IT 분야의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임직원이 현재 고객센터에서 고객 응대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객 응대 인원도 추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계좌 개설 추이는 시중은행이 지난해 1년 동안 기록한 비대면 계좌 개설 건수 약 15만5,000좌를 크게 넘어선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27일 오픈 초기, 시간당 평균 2만 명 이상 유입됐고 이후 현재까지 시간당 평균 1만 명 가량의 고객이 유입되고 있다.
멜론,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에 VIP 회원 100명 초대
멜론은 8월 20일까지 멜론 VIP 혜택관을 통해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연장 밖에서 뮤지컬 배우와 팬들이 소통하고 음악과 작품을 감상하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멜론 VIP 혜택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가장 기대되는 배우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50쌍, 1인 2매)의 회원에게 1일권(9/2, 9/3)을, 실버 등급 이상의 멜론 VIP 회원이라면 누구나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