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제품] 8/11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등

[IT동아]

마이크로닉스, 인기 파워서플라이 '클래식II'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자사의 주력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Classic II)' 시리즈의 상품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다고 전했다. 클래식 II 시리즈는 액티브 PFC 회로를 적용한 제품으로, 정격 출력에 따라 500W, 600W, 700W 세 가지 모델이 판매 중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으로 마이크로닉스의 특허 기술(제 10-1564428호)인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이 탑재된다. 마이크로닉스의 캐슬론, 제로파워 등에서도 선보인 애프터 쿨링은 PC가 꺼졌을 때 남아있는 열을 제거하는 기술로써, 온도 감지 센서를 통해 내부 온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항상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시켜 안정성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80Plus 인증을 클래식 II 시리즈가 새롭게 획득했다. 인증 등급은 80Plus 230V EU로 최고 87% 이상의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입증했다. 제품을 이미 구매했던 소비자도 동일한 80Plus 인증 품질을 누릴 수 있다. 업그레이드 버전 클래식 II 시리즈는 가격 인상 없이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서린씨앤아이, LED 달린 게일 슈퍼루스 DDR4 메모리 출시

서린씨앤아이(대표:전덕규)가 화려한 LED 튜닝 효과를 가진 게일(GEIL)사의 DDR4 메모리인 슈퍼 루스(SUPER LUCE) 블랙 DDR4 19200클럭 시리즈를 출시했다. 게일 DDR4 PC4-19200 SUPER LUCE BLACK방열판 시리즈는 8G, 16, 32G 구성으로 출시 됐다.

슈퍼 루스 블랙 시리즈는 iLUCE 라는 게일의 자체 특허 기술을 탑재 , PC 시스템의 내부온도 변화에 따라 분당 메모리 LED의 점멸 상태가 변해 사용자로 하여금 눈으로 사용 중인 시스템의 내부 온도를 짐작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LED 색상에 따라 블루, 레드, 화이트 3가지 종류로 출시 되어 튜닝용 PC에 적합하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