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바일로 태어난 '리니지II : 레볼루션', 오프라인서 첫 공개

김태우 tk@gamedonga.co.kr

[IT동아 김태우 기자]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는 모바일 MMORPG인 '리니지II : 레볼루션(이하 리니지II)'가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구글코리아가 운영하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리니지II는 지난해 제1회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를 통해 프로젝트S로 알려지면서 처음 알려졌으며, 지난 2월 제2회 NTP를 통해 플레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게이머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어떤 게임일지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7월 28일 직접 동대문디지털플라자를 방문했습니다.

리니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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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리니지II 부스는 왼쪽 가장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3개의 디스플레이에서 게임 화면이 재생되고 있었으며, 양쪽에 캐릭터가 걸려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은 2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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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등 4가지 종족을 선택해 볼 수 있으며, 종족마다 워리어, 로그, 메이지 등 3가지 직업 중 원하는 것을 해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머리 스타일도 3가지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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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을 선택한 후 게임하기 버튼을 누르면, 직접 게임을 해 볼 수는 없습니다. 대신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이 제공됩니다. 직접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없었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영상으로 만난 게임 플레이 화면의 그래픽은 정말 화려했습니다. 리니지II는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해 게임을 만들고 있는데요. 모바일 게임의 그래픽 수준이 한 차원 더 높아진 듯했습니다.

글 / IT동아 김태우(T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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