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서비스] 7/20 눔-메리츠화재, 건강관리 프로그램 무상 제공 캠페인 등

김영우 pengo@itdonga.com

[IT동아]

눔-메리츠화재, 건강관리 프로그램 무상 제공 캠페인

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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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술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보험가입 고객에게 눔의 유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눔의 건강관리 프로그램 '눔 코치(Noom Coach)'는 전문 트레이너 도움 없이도 식단, 체중, 운동 등을 체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눔 코치 앱을 통해 체험자가 기록한 식단/운동 /체중 기록을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인 의지를 갖게끔 동기부여를 해주면서 심리적인 부분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기존 메리츠 고객 중에서도 매월 무사고 고객을 대상으로 눔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첫 1개월 동안 목표한 걸음 수를 달성하는 고객에게는 주유권 1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함께 전했다.

이사 O2O 앱 '이사모아', 안심이사 서비스 실시

이사 O2O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IT스타트업 벤디츠가 안심이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심이사 제도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이사업체와 이사고객간 1:1 매칭 서비스다.

이사모아는 안심이사 업체 선정을 까다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심이사 업체는 이사모아와 1년 이상 제휴해야 하며, 운수화물사업자/화물적재보험 등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이사모아에서 직접 이사 업체를 방문해 업체 환경과 차량 보유 등을 파악해 지정한다.

이사 O2O 앱 '이사모아', 안심이사 서비스
실시
이사 O2O 앱 '이사모아', 안심이사 서비스 실시

안심이사 서비스의 장점은 피해 보상제도다. 이사 업체와 고객 간 문제 발생 시 이사모아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이사 피해보상금 최대 100만 원을 이사모아에서 지급한다.

이사모아는 이번 안심이사 서비스 도입과 함께 새로운 앱 기능을 추가했다. 이사업체 프로필 화면에서 이사업체 사장의 프로필, 보험가입 유무, 리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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