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식] 5/23 DJI, 홍콩국제공항 내 체험구역 확대 등

[IT동아]

DJI, 홍콩국제공항 내 체험 구역 확대

DJI가 홍콩국제공항 내 체험 구역을 확대 이전했다. 새 자리에는 넓은 비행장은 물론 스카이픽셀 디지털 갤러리와 셀피존을 더해 즐거움을 준다. 공항 중심부에 있는 DJI 체험장으로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자들에게 항공촬영과 드론을 촬영한 영화제작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행장은 높이 5.5미터로 높아졌다. 이 안에서 드론 시연이 이뤄진다. 인스파이어부터 팬텀4, 오즈모 Raw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출국 전 홍콩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하고 온라인에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체험존은 항공촬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 외에 일반 여행객들 모두에게 열려 있다. DJI는 앞으로 이 곳에서 전시회나 제품 워크샵, 특별 공연 등을 할 예정이다. 위치는 홍콩국제공항 1터민널 남쪽 출국장 동측 홀(7층)에 자리했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캐논, 신진작가 발굴 위한 '2016 신세기 사진 공모전' 개최

캐논 글로벌이 잠재력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자 '2016 신세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39회인 사진 공모전은 순수예술을 지향하고 현대미술적 사진을 촬영하는 작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논은 다수의 수상 작가를 독려하고 프로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해 왔다.

사진 공모전은 국적이나 연령, 프로와 아마추어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장비에 대한 제한도 없으며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만 마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8일까지이고 작품은 6월 15일까지 마무리 지어야 한다. 작품은 최소 1,200 x 1,600 해상도 이상이어야 하고 최대 100장까지 응모 가능하다. 영상은 MP4 확장자만 가능하고 최대 1GB를 넘지 않아야 한다.

수상자는 한화 1,000여 만 원(100만 엔) 상당의 상금과 캐논 제품이 수여되고, 향후 도쿄에 있는 동경사진미술관에서 1개월 동안 단독 전시를 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캐논, 신진작가 발굴 위한 '2016 신세기 사진 공모전' 개최

캐논 글로벌이 잠재력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자 '2016 신세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39회인 사진 공모전은 순수예술을 지향하고 현대미술적 사진을 촬영하는 작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논은 다수의 수상 작가를 독려하고 프로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해 왔다.

사진 공모전은 국적이나 연령, 프로와 아마추어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장비에 대한 제한도 없으며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만 마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8일까지이고 작품은 6월 15일까지 마무리 지어야 한다. 작품은 최소 1,200 x 1,600 해상도 이상이어야 하고 최대 100장까지 응모 가능하다. 영상은 MP4 확장자만 가능하고 최대 1GB를 넘지 않아야 한다.

수상자는 한화 1,000여 만 원(100만 엔) 상당의 상금과 캐논 제품이 수여되고, 향후 도쿄에 있는 동경사진미술관에서 1개월 동안 단독 전시를 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디오테크니카, KOBA 2016 참가

오디오테크니카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디오테크니카는 고성능 회의용 시스템, 디지털 유∙무선 마이크, 스튜디오 및 홈레코딩용 동시녹음 시스템, 카메라마운트 시스템 등 다양한 방송 음향 관련 장비들을 선보이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유선 회의용 시스템 ATUC50 시리즈와 극초단파(UHF) 900MHz 무선 마이크 등 처음 선보이는 제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편집부 (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