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 소식] 3/30 BMW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오픈 등
[IT동아]
BMW 7시리즈 고객 위한 드라이빙 클래스 실시
BMW 코리아는 자사 플래그십 세단 뉴 7 시리즈 고객을 위한 드라이빙 강좌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서비스를 시작한다.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의 일환으로 해당 차량 고객이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소유한 7 시리즈를 가지고 참가할 수 있다.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는 차량의 성능을 경험하고 최적의 드라이빙 기술을 교육 받는다. 4월 1일부터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는 월요일과 명절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2시간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 인원은 동반 포함 최대 2명이며, 신차 출고 이후 1년 내 1회 제공된다.
아우디, Q7 익스프리언스 데이 개최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 청담과 대치, 경기도 일산과 분당, 부산, 대구, 전주, 원주 등 전국 8개 매장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Q7 고객 시승행사를 연다. 공식 딜러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승행사는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차종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쟁 차종까지 비교 시승할 수 있다.
한국닛산, 대구 서구 종합서비스센터 설립
한국닛산은 대구 서구 지역에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곳에서는 판금과 도장 서비스가 가능한 점이 특징. 이로써 한국닛산은 대구에 총 3개 서비스센터를 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문을 연 대구 서구 종합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규모에 최대 20대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다. 9개의 작업대가 마련되어 있고, 1층과 2층은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가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글 / IT동아 편집부 (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