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비즈스카이프, 신년맞이 야근타파 이벤트 진행

[IT동아 김태우 기자] 1월 27일, LG유플러스 비즈스카이프(Biz Skype)가 청계광장에서 2,000만 직장인을 응원하기 위해 야근타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점심시간 광화문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과도한 업무, 잦은 회식, 상사 눈치, 불필요한 야근 등 직장생활을 통해 받는 스트레스 요인들을 기왓장 격파로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직장인에게는 칼퇴근를 독려하기 위한 영화관람권(1인 2매)을 증정했다.

비즈스카이프는 스마트한 오피스 환경 구축을 도와주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다. PC·모바일·태블릿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하나로 묶어 ‘내 손안의 사무실’을 실현해 주며, 문서공유, 통화, 단체문자 발송은 물론 근무시간의 주 요인으로 꼽히는 회의시간 단축을 도와주는 다자간 영상통화 등 업무처리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갖췄다. 별도의 서버 구축 비용 없이 1인당 월 3,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비즈스카이프 담당자는 "새해를 맞아 직장인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칼퇴의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비즈스카이프를 통해 대한민국 2,000만 직장인이 행복한 직장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즈스카이프는 '응답하라 1988'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동휘와 함께 '일잘러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원, 과장, 부장으로 변신한 이동휘가 각 직급마다 겪고 있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비즈스카이프로 해결, '일 잘하는 직장인, 일잘러'가 돼 직장생활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 '일잘러 캠페인'을 위해 준비된 3개의 시리즈 영상은 비스카이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태우(T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