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세 번째... 아우디,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 운영
[IT동아 강형석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공식 딜러사 유카로오토모빌을 통해 부산 학장동에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남천동과 민락동에 이어 부산 지역 내 3번째로 문을 연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서부산 교통 중심지인 동서고가대로 학장램프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부산 전 지역은 물론 김해와 양산 등 주변 인근 도시 어디서나 접근성이 높다. 이를 통해 정비 예약 및 대기 시간 단축 등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아우디 코리아 측은 기대하고 있다.
새로 문을 연 아우디 사상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041.3제곱미터, 연면적 836.55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로 총 9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우디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 등 다양한 최신 장비와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안락한 고객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으며, 2016년 하반기 중에는 판금, 도장 서비스 시설도 갖출 예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부산·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부산 내 세 번째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향상된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아우디 A/S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